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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떠나기전 해야할 자동차관련 준비사항 체크합시다!

스티브홍쓰 2010.07.21 10:16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7월31일~8월6일사이에 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민족 대이동인 설과 추석다음에 대이동이 되겠군요.
 
 7.24~7.30  47%
 7.31~8.06  24%
 8.14~8.20  7%

먼길떠나기전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오늘은 자동차관련 준비사항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먼길떠나기전에 필수요소인 자동차 정비

먼길떠나기전에는 항상 자동차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나의 안전뿐만아니라 가족, 친구의 안전을 지키는게 휴가에 앞서 제일이겠지요.

1.브레이크 점검

브레이크의 성능은 자동차의 안전운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것이다. 보통 브레이크점검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운행을 위해서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는지는 쉽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 평소의 경우보다 깊숙이 밟히면 브레이크 패드 또는 오일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점검을 꼭 해야합니다.
이럴경우에는 먼저 본네트를 열어서 브레이크오일량을 체크합니다. 브레이크 오일통을 보시면 측면쪽에 표시된 기준치 MAX에서 MIN사이에 오일이 있으면 정상입니다. 오일이 MIN아래에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많은경우 오일이 새거나 브레이크패드가 다 닳은 상황이 원인이 됩니다.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꼭 가까운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브레이크 패드는 수동인경우 3~4만Km에 교환을 하고 AT의 경우에는 수동인경우보다 조금 일찍바꾸어야 합니다. 육안으로 보실때 브레이크패드의 마모가 70%이상일때 교환하시면 됩니다.

또한 핸드 브레이크를 당기지 않았는데도 주차브레이크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을때도 브레이크 점검이 필요합니다.

2. 냉각수

여름철의 뜨거운 기온때문에 흔히 발생하는 고장이 바로 엔진과열입니다. 저도 예전에 냉각수문제로 달리는 차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워났던적이 있어 고생했었는데 냉각수 점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냉각수점검은 먼저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한 후에 시동을 끄고 엔진을 충분히 식히고 나서 실시합니다.
냉각수 온도가 낮을 때 라디에이터의 보조탱크를 점검하여 보조탱크의 눈금 LOW와 FULL사이를 체크하여 부족하다면 FULL넘지 않을만큼 보충하도록 합니다.
보조탱크의 냉각수 양이 정상이더라도 주탱크(라디에이터)의 냉각수양 또한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라디에이터 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시 보조탱크에서 냉각수 유입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육안 또는 손가락으로 살짝 넣어 양을 확인합니다.( 냉각수가 없다면 문제가 있기때문에 주탱크에 보충후 정비소에 찾아가서 원인을 찾고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확인 후 캡을 열어두시고 시동을 걸고 2~3분 후에 가속 페달을 3~4회정도 밟아 줍니다. 
냉각수 양에 문제가 없다면 마지막으로 색깔 즉 탁도를 확인합니다. 정상색깔은 녹색깔을 띄우며 붉은색이라면
녹물이 의심
되니 꼭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참고로 냉각수의 교환주기는 부동액의 경우 40,000K 또는 2년에 한번 교환하며 4계절용 냉각수는 100,000Km 또는 5년마다 교환하시면 됩니다. 또한 급한경우에는 수돗물을 이용하시고 절대 슈퍼에서 파는 생수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이점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냉각수 점검시에는 꼭 엔진을 충분히 식힌후 하셔야하며 주탱크의 캡을 열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하시기바랍니다.

3.타이어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간간히 파손된 타이어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달리는 차의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먼길떠나기전에 꼭 점검 하셔야 합니다.
우선 타이어의 점검은 공기압체크, 마모상태. 손상등을 체크 합니다.

공기압점검은 타이어 옆면에 적힌 적정압으로 공기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운행시에는 고속주행을 해야 하므로 적정압보다 10%높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높은 지면온도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가 팽창하므로 공기압을 낮춰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마모상태 체크는 타이어 중간에 보시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이 있는데 이부분이 마모었다면 교체할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상체크는 타이어가 찢어진 곳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타이어 바꾼지 얼마 되지 않더라도 요철이나 도로의 파손등에 의해 타이어에 손상이 간 경우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육안으로 살펴서 찢어진 곳이나 파손된 곳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4.에어컨 점검

찜통더위에 에어컨이 고장났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 발생 할 것입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에어컨 점검을 해야 합니다. 이전보다 바람의 양이 약하다면 팬 모터를 점검하고 시원한감이 많이 떨어진다면 냉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 벨트가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비소를 찾으셔서 최상의 에어컨 상태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위의 4가지 이외에 베터리나 와이퍼등등 휴가철에 자동차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점검하여 최상의 상태로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한 보험등록

얼마전에 뉴스를 보는데 단기운전자특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시에 친구 또는 가족과 번갈아서 운전할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때 혹시를 대비해 원 자동차보험계약자 이외의 사람도 보험혜택을 일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특약입니다. 기간은 일주일정도이며 비용은 15000원정도라고 들었는데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여 피곤할때 교대로 운전하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이외에 운전자보험등도 가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휴가철 자동차관련 준비 사항을 말씀드렸는데요. 도움이 좀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안전이라는 것은 아무리 지나치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 먼길 떠나시기 전에 꼭 점검을 하셔서 나와 우리가족의 즐겁고 재미있는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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